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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디어트리 패브릭 포스터

디어트리 패브릭 포스터

소형(49 x 35cm) , 중형(70 x 50cm)

 

안녕하세요, 이스트하우스입니다 :)

 

단조로운 공간에 우리의 시선이 분산되는 것보다 공간공간마다 우리의 시선을 머물게 할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면 마음적으로 편안하고 심미적으로도 좋겠죠. 그리고 공간은 입체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가구와 소품을 채워봐도 집안 대부분을 차지하는 벽면에 아무런 장식이 없다면 무언가 부족해보이고 내가 원하는 공간의 느낌을 살리기 힘들어요. 이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패브릭 포스터를 활용하는거에요. 

 

 

패브릭 포스터는 설치가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에요. 우리 집 분위기에 맞는 센스있는 포스터를 잘 활용한다면 자신의 인테리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다양한 모양과 형태, 재질의 패브릭 포스터가 많아서 내가 원하는 분위기에 맞는 패브릭 포스터를 쉽게 골라볼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간편한 설치로 큰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패브릭 포스터를 한 가지를 소개해드릴까해요.

 

 

디자인

패션에 꾸안꾸(꾸민듯안꾸민패션)가 있듯이 패브릭포스터는 무심히 걸어만 두어도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어좋아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앙리마티스 작품인데 색채감이 아주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거기에 더해 화가들이 사용하는 캔버스천을 사용해서 그 질감이 그림과 너무 잘 어울리고 편안한 느낌을 줘요. 시선이 잠시 머무를 때마다 한 번씩 힐링이 되는 듯해요. 찢어진 벽지나 보기 싫은 인터폰 등 뒤에 지저분한 것들을 가릴 용도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앙리 마티스 [ Henri Matisse ]

프랑스의 색채화가로 뛰어난 데생 능력의 소유자. 초반에 신인상주의, 1905년부터는 포비즘의 경향을 보였다. 여러 공간표현과 장식적 요소의 작품을 제작하였고, 1932년 이후 평면화와 단순화를 시도했다. 로제르 드 방스 성당의 건축 설계, 벽화 등을 제작하였다.

 

 

배송 및 품질

깨끗한 지퍼백에 잘 접혀서 왔어요. 다른 제품을 사보면 현수막 천 같은 느낌이어서 사진보다 실망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사진보다도 재질이 두껍고 탄탄한 느낌이에요. 접힌 주름은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린 다음 다림질을 하면 금방 펴지더라구요. 

 

 

가격과 배송

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하루 만에 받아본 제품치고는 정말 만족도가 높아요. 디자인도 다양해서 하나 더 구입할까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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